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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접는 부채 하나 샀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접는 부채 하나 샀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ㅠㅠ

정말 밖에 나가기 싫은 날씬데요

일을 해야하니 어쩔 수 없이 나가는데 지하철에 보면 부채를 들고 다시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부채 하나 살까 고민하던 중 신도림역에 노상을 깔고 부채를 팔고있는 할아버지를 발견!!

 

바로 하나 구매했어요ㅎㅎ

천원짜리랑 3천원짜리 두 종류가 있었는데 천원짜리는 뭔가 약해보이고

그 나무부분에서 냄새도 나는거 같아서

저는 3천원 짜리로 디자인을 골랐어요~

색깔이 좀 튀긴하는데 그래도 부채질 하니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크더군요

요즘엔 나이드신분 외에도 이런 부채 많이들고 다니던데

여러분도 더위 많이 타시면 부채 하나 구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