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이라 그런지 각종 모임에
술도 술이지만 이것저것 많이 먹게되는데요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하게되면
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죠
오늘은 체 했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끼가 있을 경우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더부룩하고 굉장히 불편해지죠
차라리 배가 아픈거라면
화장실을 갔다오면 그만인데..
체 했을 때는 심할 경우 두통과 함께
식은땀도 나고 오환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죠
옛날에는 체끼가 있으면
바늘로 손을 따기도 했었죠
그치만 저는 무서워서 그런건 못해요ㅠㅠ
손을 따는 방법 외에는
체 했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한가지씩 알아볼게요!!
먼저 손을 지압하는 방법입니다.
엄지와 검지사이의 혈을 합곡점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혈을 강하게 지압해주는 것 입니다.
이 때 도와주실분이 옆에 있으시면
지압을 하면서 등을 두드려주는 것도
체끼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 따뜻한 차를 마시는 방법 입니다.
체 했을때는 특히 매실이 좋다고해요
매실의 신맛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서
체끼를 가라앉히는데 좋다고해요
매실차 외에도 유자차, 레몬차 등
따뜻한 차를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차가 없다면 따뜻한 물을 마셔줘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체끼로 인해 구토나 설사를 하셨다면
보리차가 속을 달래줘서 좋다고해요
세번째로 소화제를 복용하는 방법 입니다.
이건 뭐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방법이죠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소화제를 복용해주는 방법 입니다.
하지만 소화제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본인 증상에 맞는 소화제를 구매해서
복용하는게 가장 효과적 입니다.
네번째로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해줄 경우
발에 있는 신경이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소화가 잘 되게끔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체 했을 때 대처방법
몇 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체하는 원인으로는 폭식이나 과식,
음식을 빨리먹는 경우와
식사 후 바로 눕는 경우 등이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체하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