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영화 미니언즈를 보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나들이로 영화관에 가서 미니언즈를 보고 왔어요!!
여자친구가 미니언들을 너무 좋아해서ㅎㅎ
지난번에는 맥도날드에 가서 미니언 셋트를 사먹기도 했는데ㅎㅎ
뭐 그게 다 영화 미니언즈 개봉전에 홍보 마케팅 수단이었겠지만~
저희도 개봉하고 바로 주말에 보러갔어요!!
줄거리 스포일링 안하고 후기만 남길게요!
개봉 전부터 홍보도 많이하고 요즘 한창 인기 있는 영화 중하나죠
원래 미니언은 슈퍼배드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턴데 인기 있다보니 영화화한듯해요
인사이드아웃 바톤을 이어받아 흥행 행진을 하고 있어요!!
저도 당일 예약을 하려니 자리가 없어서 앞에서 두번째 줄에 앉았다는..
원래 앞에는 잘 안앉는데 여자친구가 꼭 보고싶다고해서..
자신들이 따를 악당을 찾아다니는 미니언들!
뭐 여기까지는 티비에서 광고도 많이하고 해서 아실거에요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바로 얘네들 세명이에요
길쭉한애(케빈), 애꾸눈(스튜어트), 쪼만한애(밥)
사실 밥이 제일 귀여워요ㅎㅎ
이 여자가 미니언과 싸우는 악당이에요~
처음엔 같은편이었지만ㅎㅎ 스포는 딱 여기까지만 할게요
아이들 애니메이션 영화라 다소 유치한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어른들도 볼만해요ㅎㅎ 미이언의 매력에 빠져드실거에요
사실 영화관에도 대부분이 부모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더라구요
근데 애들이 미니언이 뭐만하면 빵빵터지더라구요ㅋㅋ
좀 시끄럽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한 영화였어요
평점을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7.5점 정도~
생각보다 영화가 짧고 스토리가 엄청 탄탄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영화~
연인들끼리도 그냥저냥 볼만해요~
이상으로 미니언즈 영화 후기를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