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북동쪽 평대리에 있는 벵디 카페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북동쪽 평대리에 있는 벵디 카페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밤에가서 잘몰랐는데 벵디가 카페말고도 펜션도 하는듯해요~
전망좋고 예쁜 카페로 유명한듯?
저는 카페만 가봤는데요 펜션과 붙어있는 카페로 작은 카페지만 커피와 음료 외에도 여러가지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요!!
너무 어둡죠ㅠㅠ 제주도 구경하다가 밤늦게 갔어요..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데 주변에 다른 가게도 없어서
칠흑같은 어둡속에서 벵디 카페가 확 눈에 띄더군요
밖에 있는 메뉴판이에요
벵디 카페는 커피 외에도 돈까스와 덮밥, 피자 등등
다양한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요!!
벵디카페 내부모습 저분이 사장님이세요
혼자서 요리도 하고 서빙도 다 하심~
카페 벽에 세계지도와 저렇게 시간이 나와있는데
눈에 띄어서 한컷 찍어봤어요ㅎㅎ
이게 벵디 카페 음식 메뉴들 가격이 그리 싼것은 아니지만
제주도 물가도 있으니..
저희는 수제등심돈까스와 해물냄비우동, 또띠아피자 이렇게 주문했어요
둘이갔는데 너무 배고픈 나머지 엄청 시킴ㅎㅎ
식하 후엔 커피가 2000원이라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커피는 못마심ㅠㅠ
커피 메뉴도 찍었는데 흔들려서 잘 안보이네요
커피 가격은 그냥 보통인듯해요~
방명록같은 게시판인데 벵디 뜻에 대해 나와있네요
벵디는 평평하고 넓은 들판이라는 제주도 사투리라고 하네요
밖에서도 한컷 찍어봤어요
작지만 이쁜 카페죠?ㅎㅎ
드디어 수제 돈까스가 나옴!!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죠?
소스는 돈까스소스와 머스타드 소스 두가지를 줘요
돈까스 소스가 맛있음ㅎㅎ
두번째로 나온 또띠아피자!!
작고 얇아서 아마 하나로 둘이 먹기는 양이 적을거에요~
피자와 돈까스~
첫 주문은 이렇게 두가지를 주문했었어요~
또띠아 피자 맛있음!!
너무 배고픈 나머지 금새 해치워버림..
배는 어느정도 찼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해물냄비우동을 추가적으로 주문!!
저희오고 나서 다른 손님들도 와서
해물우동은 조금 늦게 나왔어요~
아무래도 혼자 요리하고 다 하시다보니
손님 테이블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오래걸리는듯!!
그래도 어느정도 배가 찬상태라 기다림
저게 해물냄비우동이에요!!
푸짐한 해물 비주얼이 좋아요ㅎㅎ
다시 먹기 시작ㅎㅎ
해물우동도 끝장내버림;;
엄청 배불리 먹었네요
저희는 만족했어요 맛도 있고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고
가격도 뭐 나쁘진 않구요ㅎㅎ
평대리쪽에 위치했있어요!! 맛집으로 추천해드릴게요
참고로 저희 숙소가 함피디네돌집인데 거기서 매우 가까웠어요
걸어서도 올거리정도? 차타고는 1분거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