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불광역 빕스에서 스테이크에 칼질~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빕스에 가서 오랜만에 스테이크에 칼질 좀 했네요
디너타임이라 사람 많을 까봐 미리 예약도 했는데..
괜히 예약한듯 싶더라구요ㅎㅎ
그날따라 그런지는 몰라도 불광 빕스 정말 오랜만에 간건데 예전만 못한듯..
빈자리가 많더라구요~
샐러드바 이용하면서 메인요리 스테이크를 기다리는데..
엄청 늦게 나오더라구요..
사람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암튼 저희는 둘이가서 안심과 등심으로 이루어진 세트메뉴를 시켰어요~
등심 스테이크 완전 맛있게 생겼죠?ㅎㅎ
저 스테이크 위에 뿌려진게 처음에 땅콩같은건 줄 알고 하나 집어먹었는데
슬라이스된 마늘이더군요ㅠㅠ
이건 안심 스테이크인데
석쇠에위 나와서 계속 구워지고 있더라구요ㅎㅎ
석쇠 완전 뜨거워 보였어요 어린애들이랑 같이가면 시키면 위험할듯;;
이건 안심이라 그런지 매우 부드럽더라구요!!
빕스 스테이크 전체적인 샷!!
스테이크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샐바를 3접시 정도 먹고 먹은듯;;
그래서 스테이크를 아깝게 남기고 왔네요ㅠㅠ
불광 빕스는 동네에 있어서 자주는 아니고 특별한날 가끔하는데요
오랜만에 갔는데 예전만 못한듯해요
샐러드바도 전보다 종류가 줄어든듯..
먹을게 많지 않더라구요
느낌상 그런지는 몰라도 홀 직원도 줄어든듯 했어요
예전보다 손님이 줄어서 매출이 떨어진건지..
암튼 배부르게 잘 먹고오긴 했는데 좀 아쉬움감이 있네요
